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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3

6.25 전쟁 60년 (운산전투 ) 잊지말자 6.25 (287) [6·25 전쟁 60년] 운산 전투 - 적유령 산맥의 중공군 ⑤ 급박했던 후퇴 명령 2010.03.17 20:08 | 잊지말자 6.25 | 철수 결정한 밤 “적, 적이 진지 안으로 … 쾅” 미군 긴급 무전 1950년 10월 말 벌어진 운산 전투에서 중공군에 포로로 잡힌 미군의 모습이 중공군 사진사의 앵글에 담겼다. 중국이 펴낸 전사자료집에 등장하는 사진이다. 잡힌 포로들은 그해 10월 31일 중공군과의 전투에서 패한 미 1기병사단 소속 8기병연대 3대대 대대장과 부대원들로 추정된다. [백선엽 장군 제공] 관련핫이슈 [남기고] 내가 겪은 6.25와 大韓民國 후퇴를 건의하는 미군 10고사포단장 윌리엄 헤닉 대령의 표정이 심상치 않았다. 그는 나와 대구 북방의 낙동강 전선에서 처음.. 2010. 3. 18.
휴전 이틀 전까지 피흘리며 싸운 군대 휴전 이틀 전까지 피흘리며 싸운 군대 | 사회 2010.03.16 08:52 그리스군 참전 기념비(1974.10.4 건립:경기도 여주군 가남면 오산리 여주휴게소內)를 찾아 金東鉉(조갑제닷컴) 그리스군 참전 기념비는 참전21국 기념비 중 가장 찾아가기 쉬운 기념비 중 하나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여주휴게소(예전 가남휴게소) 구내인 경기도 용인시 가남면 오산리에 있다. 출구쪽 GS칼텍스 주유소 부근 언덕 계단에 참전비가 세워졌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45계단을 오르면 직사각형의 흰 돌판이 있고 윗부분에 ‘그리이스군 참전비’란 작은 글씨가 눈에 들어온다. 네모난 벽의 중앙에 월계수잎과 투구가 그려진 둥근 동판이 있고 돌판 옆과 위로 아테네 신전을 본딴 문양의 기둥과 板石(판석)이 놓여 그리스 군대란 짐작을.. 2010. 3. 17.
[나와 6·25] 백발되어 만난 '최초의 카투사' 전우 국방 [나와 6·25] 백발되어 만난 '최초의 카투사' 전우 특별취재팀 장일현 기자 ihjang@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허윤희 기자 ostinato@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손진석 기자 aura@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김형원 기자 wo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양모듬 기자 modyssey@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양승식 기자 yangsshik@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3.16 02:40 / 수정 : 2010.03.16 08:33 본지에 각각 수기 보내와… 특별취재팀이 만남 주선본지에 '나와 6·25' 수기를 보낸 참전용사 두 사람이 특별취재팀의 주선으로 58년 만에 감격의 상봉을 했다.. 2010. 3. 16.
6.25전쟁 다부동전투 [6·25 전쟁 60년] 낙동강 혈전 (55) 사단장 노린 적의 야습 [중앙일보] 기사 나도 한마디 (8) 2010.03.15 02:39 입력 / 2010.03.15 09:53 수정 내 목에 소 1000마리값 현상금 … 적은 한밤에 사령부를 급습했다 1950년 6월 25일 기습 남침했던 북한군의 일부 부대가 인공기를 앞세우고 공격에 나선 모습이다. 때와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다. 독전대의 총구를 뒤로한 채 북한군은 50년 8월 말까지 낙동강 전선에서 치열한 공세를 벌였다. 국군과 미군은 이에 강력한 반격전으로 맞섰다. [중앙포토] 관련핫이슈 [남기고] 내가 겪은 6.25와 大韓民國1950년 8월 18일, 다부동 상황이 계속 심각해지면서 미군에 이어 국군의 증원부대도 오고 있었다. 국군 8사단 10연대 소속.. 2010. 3. 15.
카투사는“점호만 없지 편한 군생활 아녜요” “점호만 없지 편한 군생활 아녜요” 카투사 5000명 근무 언어·문화 갈등 딛고 韓·美 안보협력 이음쇠 역할 (카투사전우들의뜨락 김기형전우 글 옮김) 걸프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콜린 파월 전 미합참의장은 95년 발간한 회고록 「나의 미국 여행」(My American Journey)에서 한국군 카투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회고했다. 『카투사는 내가 지휘했던 부하들 가운데 가장 우수한 군인들이었다. 그들은 강인하고 영리했으며, 잘 훈련된 군인들이었다』 (The Katusas were among the finest troops I have ever commanded. They were indefatigable, disciplined, and quick to learn. ­ 「밸런 타인 북스」 95년판 180∼18.. 2010. 3. 9.
카투사는 계급순이 아니라 영어순 클릭하면 글씨가 선명해집니다. 2010. 3. 9.
카투사 훈련소 카투사 훈련소-중앙회 홈피 오인식 전우님의 글을 스크랩 했습니다.|전우들의 이야기 고수현(75) | 조회 36 | 10.02.23 11:56 http://cafe.daum.net/katusa.pusan/UyBz/93  .bbs_contents p{margin:0px;}//카투사(KATUSA).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의 약어다. '미 육군 배속 한국군 요원'이라는 뜻이다. 1950년 8월 15일 처음 모집하기 시작한 이후 일각에서 '양키 용병(傭兵)'이란 비난을 받아왔다.그런데도 많은 우리 젊은이들이 카투사에 지원한다. 지난해 카투사 지원 경쟁률은 5대1이었다. 작년 12월 모집.. 2010. 3. 6.
55년간 미군부대 옷수선한 신옥자 할머니 '매일 군복 100여벌 수선' 신옥자씨에 미군서 은퇴식 "군복에 새 계급장 달면아들 출세시키는 기분가슴 아파… 떠나기 싫어" 할머니 얘기에 '울음 바다' 美 국무부 훈장 받기도… 한국부임 사령관마다 찾아, 위컴 前 미군 사령관은 작고한 남편에 '형님' 호칭 지난달 1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용산동 미8군 기지 PX(매점) 안 식당에서 식탁을 가득 메운 덩치 큰 미8군 장병 100여명 앞에 키 155㎝에 머리가 희끗희끗한 신옥자(80) 할머니가 섰다. 신 할머니가 주머니에서 종이 한장을 꺼내 더듬더듬 영어로 인사말을 했다. "I did my best, but I cannot work anymore. I wish I could stay longer, but I do not have the abilitie.. 2010. 3. 6.
카투사전우소식 워싱턴지역에 거주하는 카투사(Korean Augumentation to the US Army)들의 친목 단체인 대한민국 워싱턴 카투사전우회(The KATUSA Veterans Association of Washington·이하 카투사전우회)가 2008년 11월 7일 발족됐다. 카투사 출신 한인 23명은 이날 애난데일에서 카투사 전우회 창립총회를 열고 이병희 워싱턴재향군인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모임에는 10여명의 워싱턴재향군인회 회원들도 참석해 전우회 발족을 축하했다. 박정도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총회에선 운영회칙 인준, 임원(회장) 선출, 전우회 로고 결정 등 주요 안건이 처리됐다. 회칙에 따르면 전우회 회원은 정회원과 명예회원으로 나뉜다. 정회원은 주한 미8군 예하 각급 부대에 배속돼 현역으.. 2010. 3. 6.
이것이 카투사 훈련소(조선일보) [Why] 새벽 4시40분 기상… 구보때 '진짜 사나이'는 없었다 조현웅 인턴기자 서울대 경제학부3 이진환 인턴기자 서울대 중문과4 출처=조선일보 입력 : 2010.02.20 03:03 / 수정 : 2010.02.20 12:14 이것이 카투사 훈련소… 本紙기자, 첫 체험 카투사(KATUSA).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의 약어다. '미 육군 배속 한국군 요원'이라는 뜻이다. 1950년 8월 15일 처음 모집하기 시작한 이후 일각에서 '양키 용병(傭兵)'이란 비난을 받아왔다. 그런데도 많은 우리 젊은이들이 카투사에 지원한다. 지난해 카투사 지원 경쟁률은 5대1이었다. 작년 12월 모집해 올 2월 입대한 해병대 경쟁률은 2대1이었다. 왜 그럴까? 말.. 2010. 3. 6.
카투사 모집일정 등 모집요강 카투사 모집일정 등 모집요강 2010년 입영할 카투사 접수기간은 9월 17일(목) 09:00부터 9월 23일(수) 10:00까지입니다. 카투사 지원가능한 어학성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 접수개시일 기준 2년이내의 성적만 인정되며 접수시점에서 해당 어학성적을 취득한 상태여야 합니다. 카투사는 인터넷으로만 접수받으며, 접수방법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 모병센터 ⇒ 육군병모집 ⇒ 육군병 모집 민원센터”에서 하시면 됩니다. 카투사 선발은 11월 12일(목) 공개선발하며 입영희망월별, 어학점수대별 지원자 분포비율을 적용하여 전산 무작위 추첨 선발하게 됩니다. 이렇게 선발되어 합격한 사람은 지원시 작성한 입영희망월(‘10.1월~12월)에 입영하게 됩니다. 카투사 지원은 1회로 제한되기 때.. 2010. 3. 5.
이라크 총선, 테러위협 속 7일 실시 이라크 총선, 테러위협 속 7일 실시 이번 총선은 이라크가 미군 철수 이후 전후 재건의 초석을 다지느냐 아니면 종파 간 분쟁의 혼돈이 계속되느냐를 가름할 중요한 선거다. 선거가 비교적 자유롭고 공정하게, 그리고 정파 및 종파 간 폭력사태나 무장세력의 대규모 테러 없이 성공적으로 치러진다면 전후 재건을 향한 행보는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하지만 총선을 불과 며칠 앞두고 무장세력의 폭탄공격이 잇따르고 있어 총선 당일 폭력사태 없이 선거를 무사히 치를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4일 부재자 투표소 2곳 등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공격 등으로 군인 등 10여명이 숨졌고 앞서 3일에도 3건의 연쇄 폭탄공격으로 33명이 목숨을 잃었다. 총선의 성공적 실시 여부는 미군 철군 일정에까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 2010. 3. 5.
아프간서 민간인 사상자 줄이려면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의 공격으로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하면 스탠리 맥크리스털 아프간 주둔 미군 사령관이 아프간 국영TV에 나와 유감을 표시하고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선다. 가깝게는 지난달 21일 미군 공습으로 아프간 민간인 약 27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처럼 민간인 사상자들이 계속 발생하면 아프간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무너지고 외국군에 대한 반감도 커져 궁극적으로 전쟁에서 지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렇다면 아프간에서 군사행동으로 인한 민간인의 인적, 물적 피해를 줄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는 3일 지금까지 발생한 민간인 사망자의 대부분이 특수부대의 작전과정에서 발생했다면서 특수부대의 활동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007∼2009년 미군 공습으로 숨진 아프간 민간.. 2010.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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