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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36

카투사 입대 시의추억을그리며 sergent: LEE TAE KYUNG 입대일: 1982년 9월21일 전역일: 1985년 2월14일 근무지: CAMP GIANT, CAMP PELHAM, RC#4 경기도 문산 선유리 2ND DIVISION 2/17 FIELD ARTILLERY CHARLIE BTRY 인생에 있어서 대한민국 정상적인 남성이라면 한번은 가야할곳 그곳은 군대죠! 27년전 카투사 지원시험에 어렵게 합격하고서 세상을 다얻은 기쁨이 진하게 아련히다시금 전해오는 이순간 새삼 떨리는 이 감동은 카투사의 복무는 내가 원했고 나의청춘을 불살랐던 그 순간들 이었기 때문 이었죠!누군가는 해병대에 가기위해 삼수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저는 카투사를 가기위해 재수를 했습니다. 입영통지서를 받으며 청운의 꿈을 품었으나 논산제2훈련소,카투사교육대.. 2012. 3. 19.
카투사전우들과 팔공산 산행후기 팔공산 산행을 마치며 / 이태경 봄의 향기를 맞으며... 4월의 시작과함께 꽃향기 그윽한 팔공산에서 함께한 산행일지를 고수현 카페지기님의 명을 받들어... 그동안 천안함 침몰사건 만큼이나 짙게 찌푸렸던 우리나라 날씨가 모처럼 봄의 전형적인 화창한 날씨를 펼친가운데 부산카투사 전우회 전사들은 새벽잠을 설치며 부산교육대앞 한양프라자에 모여 대구로 향하였습니다. 그 전사들은 이홍철 , 김영문, 한성칠, 이원두 ,고수현, 이길성, 최범림, 이태경 이었습니다. 스타렉스 승합차에 몸을 싣고 우리들은 바람같이 대구 팔공산에 도착하였는데 거기에는 아리따운 여성동지들이... 머남먼 서울에서 내려온 안상철, 김기형전우님... 대구의 박건수고문님, 김영도, 이병희전우님들이 반가히 맞이하고 계셨습니다. 봄의향기 그윽한 대구의.. 2010. 4. 6.
3월의 바람속에 3월의 바람속에 / 이태경 3월의 바람속에 서해 찬바다에 갇혀있는 장병들을 기도하며... 오늘 하루만이라도 애인이 되어달라는 75년 카투사입대 선배님이신 고수현 카페지기님의 부름을 받고... 2010년 3월28일 경남 서창 대운산을 올랐습니다. 한적한 시골길을 연상하는듯 조용한 산길... 그동안 부산 안락동 부근 대포산에서 심신을 수련하셔오던 고수현 선배님... 언제 이렇게 좋은산을 발견하셨는지... 오르는 산길 곳곳마다 수정처럼 맑디맑게 흐르는 냇물과 계곡물... 너무나 너무나 맑아 손을 씻기도 아까울정도... 그동안 고선배님의 체력상태가 진전되어감을 느꼈지만 이런좋은산에서 혼자서... 말그대로 오늘은 갑작스런 둘만의 번개모임 이었지만 땀을 흘리며,산을 오르며 바다에 갇혀있는 우리 꽃다운 후배 장병들을.. 2010. 3. 31.
생애의 파도를 가르며 -권 연수- 생애의 파도를 가르며 -권 연수- 2010. 3. 30.
jsa 지금 판문점에는.... JSA / 판문점 경비대 2010. 3. 25.
꼭 너만 봐 2010. 3. 24.
마지막 인사 클릭 -> 마지막 인사 2010. 3. 23.
박지성 프리미어리그 2호골 2010. 3. 22.
행복을 기다리며 너의 눈물을 닦아주리 / 도령(태경) 너의 모습에서 나를 본다 꾸미지 않은 너를 보며 천진난만의 꼬마를 생각했지 눈망울 속에 숨은 안타까움이 세상에 떨쳐 나오기 전 오로라의 안개속에 스러질 까봐 거짓의 몸짓은 아서라 흘러 내리는 눈물로 씻어 순진한 마음에 자욱 남길라 가만히 잡아 주는 너의 손 따뜻함이 식기전에 흐르는 눈물 닦아주리 2010. 3. 20.
지금은 작전중 2010. 3. 18.
백선엽장군 기념석 ( 카투사전우들의뜨락 고수현 전우님 글에서 옮김) 크리스마스가 점점 다가와서 그런지... 바람과 함께.. 추워지고 있습니다. 꽃샘추위 치고는.. 쪼까 매섭습니다. 한 국가가.. 제대로 된... 나라인지를 알아 보려면 기억해야 할 일은.. 반드시 기억하고 존경받아야 할 사람은.. 반드시 존경하는... 국민이 많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 같았을 때... 30세의 육군대령이 전선으로 달려가 낙동강 전투와.. 칠곡 다부동 전투 38선 돌파에 이어.. 평양 최초 입성... 1.4후퇴 후.. 서울 탈환을 최선봉에서 지휘하였고 33세에 한국군 최초로... 육군 대장에 올라 육군참모총장을 지내고 1960년... 군을 떠나신 분이 있습니다. 백선엽 장군과 육군 1사단장과 장병들이 기념석 제막식에서... 카투사 전우회에.. 지대.. 2010. 3. 18.
6.25 전쟁 60년 (운산전투 ) 잊지말자 6.25 (287) [6·25 전쟁 60년] 운산 전투 - 적유령 산맥의 중공군 ⑤ 급박했던 후퇴 명령 2010.03.17 20:08 | 잊지말자 6.25 | 철수 결정한 밤 “적, 적이 진지 안으로 … 쾅” 미군 긴급 무전 1950년 10월 말 벌어진 운산 전투에서 중공군에 포로로 잡힌 미군의 모습이 중공군 사진사의 앵글에 담겼다. 중국이 펴낸 전사자료집에 등장하는 사진이다. 잡힌 포로들은 그해 10월 31일 중공군과의 전투에서 패한 미 1기병사단 소속 8기병연대 3대대 대대장과 부대원들로 추정된다. [백선엽 장군 제공] 관련핫이슈 [남기고] 내가 겪은 6.25와 大韓民國 후퇴를 건의하는 미군 10고사포단장 윌리엄 헤닉 대령의 표정이 심상치 않았다. 그는 나와 대구 북방의 낙동강 전선에서 처음.. 2010. 3. 18.
휴전 이틀 전까지 피흘리며 싸운 군대 휴전 이틀 전까지 피흘리며 싸운 군대 | 사회 2010.03.16 08:52 그리스군 참전 기념비(1974.10.4 건립:경기도 여주군 가남면 오산리 여주휴게소內)를 찾아 金東鉉(조갑제닷컴) 그리스군 참전 기념비는 참전21국 기념비 중 가장 찾아가기 쉬운 기념비 중 하나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여주휴게소(예전 가남휴게소) 구내인 경기도 용인시 가남면 오산리에 있다. 출구쪽 GS칼텍스 주유소 부근 언덕 계단에 참전비가 세워졌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45계단을 오르면 직사각형의 흰 돌판이 있고 윗부분에 ‘그리이스군 참전비’란 작은 글씨가 눈에 들어온다. 네모난 벽의 중앙에 월계수잎과 투구가 그려진 둥근 동판이 있고 돌판 옆과 위로 아테네 신전을 본딴 문양의 기둥과 板石(판석)이 놓여 그리스 군대란 짐작을.. 2010. 3. 17.
[나와 6·25] 백발되어 만난 '최초의 카투사' 전우 국방 [나와 6·25] 백발되어 만난 '최초의 카투사' 전우 특별취재팀 장일현 기자 ihjang@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허윤희 기자 ostinato@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손진석 기자 aura@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김형원 기자 wo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양모듬 기자 modyssey@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양승식 기자 yangsshik@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3.16 02:40 / 수정 : 2010.03.16 08:33 본지에 각각 수기 보내와… 특별취재팀이 만남 주선본지에 '나와 6·25' 수기를 보낸 참전용사 두 사람이 특별취재팀의 주선으로 58년 만에 감격의 상봉을 했다.. 2010. 3. 16.
6.25전쟁 다부동전투 [6·25 전쟁 60년] 낙동강 혈전 (55) 사단장 노린 적의 야습 [중앙일보] 기사 나도 한마디 (8) 2010.03.15 02:39 입력 / 2010.03.15 09:53 수정 내 목에 소 1000마리값 현상금 … 적은 한밤에 사령부를 급습했다 1950년 6월 25일 기습 남침했던 북한군의 일부 부대가 인공기를 앞세우고 공격에 나선 모습이다. 때와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다. 독전대의 총구를 뒤로한 채 북한군은 50년 8월 말까지 낙동강 전선에서 치열한 공세를 벌였다. 국군과 미군은 이에 강력한 반격전으로 맞섰다. [중앙포토] 관련핫이슈 [남기고] 내가 겪은 6.25와 大韓民國1950년 8월 18일, 다부동 상황이 계속 심각해지면서 미군에 이어 국군의 증원부대도 오고 있었다. 국군 8사단 10연대 소속.. 2010. 3. 15.
2010년3월7일오륜대 산행후기 2010년 3월7일 부산 오륜대 호수변 이홍철,백정일,한성칠,고수현,정귀석,박순민,최범림,이태경 백전의 용사들이 모였습니다. 이날은 특히 연말 제주도 ticket (한번도 안빠지는 전우에게 이금용 부회장께서 공짜 제공)을 따기위해 이홍철대선배님, 최범림총장, 이태경전우는 필사적으로 참여 하였습니다. 회동동 179번,99번 종점역에서 산행을 시작하였고 이날은 다소 날씨가 흐렸고,바람이 차가웠지만 오륜대 호수변을 따라 , 때로는 낮은산을 올라가는 상쾌한 산행이었습니다. 매번 산행에 있어 인기가 짱이신 이홍철 대선배님께서 아니나 다를까 새벽잠을 설치며 부산진구에 있는 부전시장에서 맛있는 떡과 카라멜등 간식을 준비해 오셔 전우들의 입을 한층 즐겁게 해 주셨습니다.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으로 서유럽에서 가장높은.. 2010. 3. 11.
카투사는“점호만 없지 편한 군생활 아녜요” “점호만 없지 편한 군생활 아녜요” 카투사 5000명 근무 언어·문화 갈등 딛고 韓·美 안보협력 이음쇠 역할 (카투사전우들의뜨락 김기형전우 글 옮김) 걸프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콜린 파월 전 미합참의장은 95년 발간한 회고록 「나의 미국 여행」(My American Journey)에서 한국군 카투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회고했다. 『카투사는 내가 지휘했던 부하들 가운데 가장 우수한 군인들이었다. 그들은 강인하고 영리했으며, 잘 훈련된 군인들이었다』 (The Katusas were among the finest troops I have ever commanded. They were indefatigable, disciplined, and quick to learn. ­ 「밸런 타인 북스」 95년판 180∼18.. 2010. 3. 9.
카투사는 계급순이 아니라 영어순 클릭하면 글씨가 선명해집니다. 2010. 3. 9.
카투사 훈련소 카투사 훈련소-중앙회 홈피 오인식 전우님의 글을 스크랩 했습니다.|전우들의 이야기 고수현(75) | 조회 36 | 10.02.23 11:56 http://cafe.daum.net/katusa.pusan/UyBz/93  .bbs_contents p{margin:0px;}//카투사(KATUSA).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의 약어다. '미 육군 배속 한국군 요원'이라는 뜻이다. 1950년 8월 15일 처음 모집하기 시작한 이후 일각에서 '양키 용병(傭兵)'이란 비난을 받아왔다.그런데도 많은 우리 젊은이들이 카투사에 지원한다. 지난해 카투사 지원 경쟁률은 5대1이었다. 작년 12월 모집.. 2010. 3. 6.
55년간 미군부대 옷수선한 신옥자 할머니 '매일 군복 100여벌 수선' 신옥자씨에 미군서 은퇴식 "군복에 새 계급장 달면아들 출세시키는 기분가슴 아파… 떠나기 싫어" 할머니 얘기에 '울음 바다' 美 국무부 훈장 받기도… 한국부임 사령관마다 찾아, 위컴 前 미군 사령관은 작고한 남편에 '형님' 호칭 지난달 1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용산동 미8군 기지 PX(매점) 안 식당에서 식탁을 가득 메운 덩치 큰 미8군 장병 100여명 앞에 키 155㎝에 머리가 희끗희끗한 신옥자(80) 할머니가 섰다. 신 할머니가 주머니에서 종이 한장을 꺼내 더듬더듬 영어로 인사말을 했다. "I did my best, but I cannot work anymore. I wish I could stay longer, but I do not have the abilitie.. 2010. 3. 6.
2010년11월25일 50년군번의 대선배님부터 2000년대 군번의 후배님 까지의 카투사의밤 거행 11월25일 부산 서면 유원오피스텔 더죤 부페 공간에서 50년대 대선배님과 2000년대 후배님 그리고 대구지역 카투사 지역대장님 및 카투사 장병들과 카투사의 밤을 가졌습니다. 멋진 추억의 시간들 이었습니다 단 결! 2010. 3. 6.
2010년 2월7일 카투사 부산전우회 부산 이기대 단합 하이킹실시 즐거운 산행으로 단결된 부산전우회 '화이팅" 즐거운 산행으로 단결된 부산전우회 '화이팅" 즐거운 산행으로 단결된 부산전우회 '화이팅" 2010. 3. 6.
카투사전우소식 워싱턴지역에 거주하는 카투사(Korean Augumentation to the US Army)들의 친목 단체인 대한민국 워싱턴 카투사전우회(The KATUSA Veterans Association of Washington·이하 카투사전우회)가 2008년 11월 7일 발족됐다. 카투사 출신 한인 23명은 이날 애난데일에서 카투사 전우회 창립총회를 열고 이병희 워싱턴재향군인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모임에는 10여명의 워싱턴재향군인회 회원들도 참석해 전우회 발족을 축하했다. 박정도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총회에선 운영회칙 인준, 임원(회장) 선출, 전우회 로고 결정 등 주요 안건이 처리됐다. 회칙에 따르면 전우회 회원은 정회원과 명예회원으로 나뉜다. 정회원은 주한 미8군 예하 각급 부대에 배속돼 현역으.. 2010. 3. 6.
이것이 카투사 훈련소(조선일보) [Why] 새벽 4시40분 기상… 구보때 '진짜 사나이'는 없었다 조현웅 인턴기자 서울대 경제학부3 이진환 인턴기자 서울대 중문과4 출처=조선일보 입력 : 2010.02.20 03:03 / 수정 : 2010.02.20 12:14 이것이 카투사 훈련소… 本紙기자, 첫 체험 카투사(KATUSA).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의 약어다. '미 육군 배속 한국군 요원'이라는 뜻이다. 1950년 8월 15일 처음 모집하기 시작한 이후 일각에서 '양키 용병(傭兵)'이란 비난을 받아왔다. 그런데도 많은 우리 젊은이들이 카투사에 지원한다. 지난해 카투사 지원 경쟁률은 5대1이었다. 작년 12월 모집해 올 2월 입대한 해병대 경쟁률은 2대1이었다. 왜 그럴까? 말.. 2010. 3. 6.
천상의 하루 천상의 하루 / j.s.o하늘과 땅사이 가장 아름다운 터 구비구비 영월의 삼방산 자락에 바람이 쉬어가는 작은 산골흙집 먼산 겹겹 구름이 걸터앉은 자리마음열어 멀리 능선에 내어 걸고신선으로 내려앉은 천상의 하루석양 빛에 익어 가는 군고구마향 밤새 수줍은 푸른장송의 서성임눈부신 아침햇살의 짖궂은 보챔바람되어구름되어머물다가는 천상의 하루 A:link {text-decoration:none;} A:visited {text-decoration:none;} A:active {text-decoration:none;} A:hover {text-decoration:none;}xfont-face {font-fami.. 2010. 3. 5.
카투사 모집일정 등 모집요강 카투사 모집일정 등 모집요강 2010년 입영할 카투사 접수기간은 9월 17일(목) 09:00부터 9월 23일(수) 10:00까지입니다. 카투사 지원가능한 어학성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 접수개시일 기준 2년이내의 성적만 인정되며 접수시점에서 해당 어학성적을 취득한 상태여야 합니다. 카투사는 인터넷으로만 접수받으며, 접수방법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 모병센터 ⇒ 육군병모집 ⇒ 육군병 모집 민원센터”에서 하시면 됩니다. 카투사 선발은 11월 12일(목) 공개선발하며 입영희망월별, 어학점수대별 지원자 분포비율을 적용하여 전산 무작위 추첨 선발하게 됩니다. 이렇게 선발되어 합격한 사람은 지원시 작성한 입영희망월(‘10.1월~12월)에 입영하게 됩니다. 카투사 지원은 1회로 제한되기 때.. 2010. 3. 5.
이라크 총선, 테러위협 속 7일 실시 이라크 총선, 테러위협 속 7일 실시 이번 총선은 이라크가 미군 철수 이후 전후 재건의 초석을 다지느냐 아니면 종파 간 분쟁의 혼돈이 계속되느냐를 가름할 중요한 선거다. 선거가 비교적 자유롭고 공정하게, 그리고 정파 및 종파 간 폭력사태나 무장세력의 대규모 테러 없이 성공적으로 치러진다면 전후 재건을 향한 행보는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하지만 총선을 불과 며칠 앞두고 무장세력의 폭탄공격이 잇따르고 있어 총선 당일 폭력사태 없이 선거를 무사히 치를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4일 부재자 투표소 2곳 등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공격 등으로 군인 등 10여명이 숨졌고 앞서 3일에도 3건의 연쇄 폭탄공격으로 33명이 목숨을 잃었다. 총선의 성공적 실시 여부는 미군 철군 일정에까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 2010. 3. 5.
아프간서 민간인 사상자 줄이려면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의 공격으로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하면 스탠리 맥크리스털 아프간 주둔 미군 사령관이 아프간 국영TV에 나와 유감을 표시하고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선다. 가깝게는 지난달 21일 미군 공습으로 아프간 민간인 약 27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처럼 민간인 사상자들이 계속 발생하면 아프간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무너지고 외국군에 대한 반감도 커져 궁극적으로 전쟁에서 지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렇다면 아프간에서 군사행동으로 인한 민간인의 인적, 물적 피해를 줄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는 3일 지금까지 발생한 민간인 사망자의 대부분이 특수부대의 작전과정에서 발생했다면서 특수부대의 활동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007∼2009년 미군 공습으로 숨진 아프간 민간.. 2010. 3. 5.
카투사로 자원하여 입대할 수... 예수님의 변화산 기도(눅 9 :28~29) 우리는 예수님의 기도를 통하여 무엇을 배우는가? 예수님이 산상에서 기도하실 때 일어났던 동일한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없다. 그럴지라도 우리는 예수님의 기도와 그 응답으로 일어났던 사건에서 배워야 할 것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첫째, 우리는 기도할 때 각자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을 확인한다. 하나님으로부터 위임받았다고 생각하느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기도하다가 자신의 사명을 확인하게 된다. 예수님의 경우는 자신이 생각한 사명과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 완전히 일치했으나 우리의 경우는 그렇지 않을 경우가 많다. 자신의 사명이라고 생각하며 , 그를 위해 인생을 바쳐 살려고 기도하다가 하나님으로부터 전혀 다른 사명을 확신하게 되는 일들이 종종 .. 2010. 3. 5.
카투사 부산전우회 고당봉등반과 시산제 후기 2010년 1월9일 카투사전우회의 금정산 정상 고당봉 등정과 시산제가 있었습니다. 경인년 백호해 부산의 산봉우리를 대표하는 고당봉을 반드시 정복하리라는 신념에찬 6명의전사 이홍철,박경출,이종선,정귀석 선배님들과 최범림, 이태경이 범어사 매표소에 모였습니다. 또한 거기에서는 지난 12월 회동동 아홉산 등정시 이홍철 대선배님께서 경기도 광주여준명후배님이 공수한 십전대보탕이란 무기로 완전히 포위시킨 일명 화목산악회여성회원들도 모였습니다. 지난번 아홉산 등정시 여준명전우님이 애써달여 보내온 십전대보탕이 선배님들의가슴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였을뿐 아니라 화목산악회 여성회원들에게도 엄청난인기를 가졌음을 이 자리를 통해 알리며 또한 이홍철 선배님은 지난달 등정시카투사전우회 산악회 발전을 위한 여성동지 규합을 위해 열정.. 2010.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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