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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18

카투사전우들과 팔공산 산행후기 팔공산 산행을 마치며 / 이태경 봄의 향기를 맞으며... 4월의 시작과함께 꽃향기 그윽한 팔공산에서 함께한 산행일지를 고수현 카페지기님의 명을 받들어... 그동안 천안함 침몰사건 만큼이나 짙게 찌푸렸던 우리나라 날씨가 모처럼 봄의 전형적인 화창한 날씨를 펼친가운데 부산카투사 전우회 전사들은 새벽잠을 설치며 부산교육대앞 한양프라자에 모여 대구로 향하였습니다. 그 전사들은 이홍철 , 김영문, 한성칠, 이원두 ,고수현, 이길성, 최범림, 이태경 이었습니다. 스타렉스 승합차에 몸을 싣고 우리들은 바람같이 대구 팔공산에 도착하였는데 거기에는 아리따운 여성동지들이... 머남먼 서울에서 내려온 안상철, 김기형전우님... 대구의 박건수고문님, 김영도, 이병희전우님들이 반가히 맞이하고 계셨습니다. 봄의향기 그윽한 대구의.. 2010. 4. 6.
3월의 바람속에 3월의 바람속에 / 이태경 3월의 바람속에 서해 찬바다에 갇혀있는 장병들을 기도하며... 오늘 하루만이라도 애인이 되어달라는 75년 카투사입대 선배님이신 고수현 카페지기님의 부름을 받고... 2010년 3월28일 경남 서창 대운산을 올랐습니다. 한적한 시골길을 연상하는듯 조용한 산길... 그동안 부산 안락동 부근 대포산에서 심신을 수련하셔오던 고수현 선배님... 언제 이렇게 좋은산을 발견하셨는지... 오르는 산길 곳곳마다 수정처럼 맑디맑게 흐르는 냇물과 계곡물... 너무나 너무나 맑아 손을 씻기도 아까울정도... 그동안 고선배님의 체력상태가 진전되어감을 느꼈지만 이런좋은산에서 혼자서... 말그대로 오늘은 갑작스런 둘만의 번개모임 이었지만 땀을 흘리며,산을 오르며 바다에 갇혀있는 우리 꽃다운 후배 장병들을.. 2010. 3. 31.
jsa 지금 판문점에는.... JSA / 판문점 경비대 2010. 3. 25.
꼭 너만 봐 2010. 3. 24.
마지막 인사 클릭 -> 마지막 인사 2010. 3. 23.
행복을 기다리며 너의 눈물을 닦아주리 / 도령(태경) 너의 모습에서 나를 본다 꾸미지 않은 너를 보며 천진난만의 꼬마를 생각했지 눈망울 속에 숨은 안타까움이 세상에 떨쳐 나오기 전 오로라의 안개속에 스러질 까봐 거짓의 몸짓은 아서라 흘러 내리는 눈물로 씻어 순진한 마음에 자욱 남길라 가만히 잡아 주는 너의 손 따뜻함이 식기전에 흐르는 눈물 닦아주리 2010. 3. 20.
지금은 작전중 2010. 3. 18.
백선엽장군 기념석 ( 카투사전우들의뜨락 고수현 전우님 글에서 옮김) 크리스마스가 점점 다가와서 그런지... 바람과 함께.. 추워지고 있습니다. 꽃샘추위 치고는.. 쪼까 매섭습니다. 한 국가가.. 제대로 된... 나라인지를 알아 보려면 기억해야 할 일은.. 반드시 기억하고 존경받아야 할 사람은.. 반드시 존경하는... 국민이 많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 같았을 때... 30세의 육군대령이 전선으로 달려가 낙동강 전투와.. 칠곡 다부동 전투 38선 돌파에 이어.. 평양 최초 입성... 1.4후퇴 후.. 서울 탈환을 최선봉에서 지휘하였고 33세에 한국군 최초로... 육군 대장에 올라 육군참모총장을 지내고 1960년... 군을 떠나신 분이 있습니다. 백선엽 장군과 육군 1사단장과 장병들이 기념석 제막식에서... 카투사 전우회에.. 지대.. 2010. 3. 18.
6.25 전쟁 60년 (운산전투 ) 잊지말자 6.25 (287) [6·25 전쟁 60년] 운산 전투 - 적유령 산맥의 중공군 ⑤ 급박했던 후퇴 명령 2010.03.17 20:08 | 잊지말자 6.25 | 철수 결정한 밤 “적, 적이 진지 안으로 … 쾅” 미군 긴급 무전 1950년 10월 말 벌어진 운산 전투에서 중공군에 포로로 잡힌 미군의 모습이 중공군 사진사의 앵글에 담겼다. 중국이 펴낸 전사자료집에 등장하는 사진이다. 잡힌 포로들은 그해 10월 31일 중공군과의 전투에서 패한 미 1기병사단 소속 8기병연대 3대대 대대장과 부대원들로 추정된다. [백선엽 장군 제공] 관련핫이슈 [남기고] 내가 겪은 6.25와 大韓民國 후퇴를 건의하는 미군 10고사포단장 윌리엄 헤닉 대령의 표정이 심상치 않았다. 그는 나와 대구 북방의 낙동강 전선에서 처음.. 2010. 3. 18.
이것이 카투사 훈련소(조선일보) [Why] 새벽 4시40분 기상… 구보때 '진짜 사나이'는 없었다 조현웅 인턴기자 서울대 경제학부3 이진환 인턴기자 서울대 중문과4 출처=조선일보 입력 : 2010.02.20 03:03 / 수정 : 2010.02.20 12:14 이것이 카투사 훈련소… 本紙기자, 첫 체험 카투사(KATUSA).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의 약어다. '미 육군 배속 한국군 요원'이라는 뜻이다. 1950년 8월 15일 처음 모집하기 시작한 이후 일각에서 '양키 용병(傭兵)'이란 비난을 받아왔다. 그런데도 많은 우리 젊은이들이 카투사에 지원한다. 지난해 카투사 지원 경쟁률은 5대1이었다. 작년 12월 모집해 올 2월 입대한 해병대 경쟁률은 2대1이었다. 왜 그럴까? 말.. 2010. 3. 6.
천상의 하루 천상의 하루 / j.s.o하늘과 땅사이 가장 아름다운 터 구비구비 영월의 삼방산 자락에 바람이 쉬어가는 작은 산골흙집 먼산 겹겹 구름이 걸터앉은 자리마음열어 멀리 능선에 내어 걸고신선으로 내려앉은 천상의 하루석양 빛에 익어 가는 군고구마향 밤새 수줍은 푸른장송의 서성임눈부신 아침햇살의 짖궂은 보챔바람되어구름되어머물다가는 천상의 하루 A:link {text-decoration:none;} A:visited {text-decoration:none;} A:active {text-decoration:none;} A:hover {text-decoration:none;}xfont-face {font-fami.. 2010. 3. 5.
카투사 모집일정 등 모집요강 카투사 모집일정 등 모집요강 2010년 입영할 카투사 접수기간은 9월 17일(목) 09:00부터 9월 23일(수) 10:00까지입니다. 카투사 지원가능한 어학성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 접수개시일 기준 2년이내의 성적만 인정되며 접수시점에서 해당 어학성적을 취득한 상태여야 합니다. 카투사는 인터넷으로만 접수받으며, 접수방법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 모병센터 ⇒ 육군병모집 ⇒ 육군병 모집 민원센터”에서 하시면 됩니다. 카투사 선발은 11월 12일(목) 공개선발하며 입영희망월별, 어학점수대별 지원자 분포비율을 적용하여 전산 무작위 추첨 선발하게 됩니다. 이렇게 선발되어 합격한 사람은 지원시 작성한 입영희망월(‘10.1월~12월)에 입영하게 됩니다. 카투사 지원은 1회로 제한되기 때.. 2010. 3. 5.
아프간서 민간인 사상자 줄이려면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의 공격으로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하면 스탠리 맥크리스털 아프간 주둔 미군 사령관이 아프간 국영TV에 나와 유감을 표시하고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선다. 가깝게는 지난달 21일 미군 공습으로 아프간 민간인 약 27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처럼 민간인 사상자들이 계속 발생하면 아프간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무너지고 외국군에 대한 반감도 커져 궁극적으로 전쟁에서 지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렇다면 아프간에서 군사행동으로 인한 민간인의 인적, 물적 피해를 줄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는 3일 지금까지 발생한 민간인 사망자의 대부분이 특수부대의 작전과정에서 발생했다면서 특수부대의 활동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007∼2009년 미군 공습으로 숨진 아프간 민간.. 2010. 3. 5.
카투사로 자원하여 입대할 수... 예수님의 변화산 기도(눅 9 :28~29) 우리는 예수님의 기도를 통하여 무엇을 배우는가? 예수님이 산상에서 기도하실 때 일어났던 동일한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없다. 그럴지라도 우리는 예수님의 기도와 그 응답으로 일어났던 사건에서 배워야 할 것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첫째, 우리는 기도할 때 각자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을 확인한다. 하나님으로부터 위임받았다고 생각하느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기도하다가 자신의 사명을 확인하게 된다. 예수님의 경우는 자신이 생각한 사명과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 완전히 일치했으나 우리의 경우는 그렇지 않을 경우가 많다. 자신의 사명이라고 생각하며 , 그를 위해 인생을 바쳐 살려고 기도하다가 하나님으로부터 전혀 다른 사명을 확신하게 되는 일들이 종종 .. 2010. 3. 5.
고수현 선배님 자제분 결혼식을 갔다오며... 2010년1월23일 인천웨딩홀에서 존경하는 카페지기님의아드님인 고영주군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날은 우리 카투사전우회를 대표하는 한성칠회장님께서 주례를 보셨습니다... 새벽의 찬공기가 눈 못뜨게하는 부산교육대학 한양프라자앞 새벽잠을 설치며 얼굴엔 미소가 가득찬채... 백승영,한성칠,이건녕,이금용,이원두,박순민,이태경,손현준,박대종... 백전의 용사들은 모였습니다. 박대종전우님은 혼주를 보기위해 새벽바람을 가르며 달려왔으나... 혼주는 이미 전날 인천으로 떠나버렸고.. 박대종 전우는 가는버스에 거수경례를 하며 아쉬움을 달랬죠... 그날은 대단한 길일인지 휴게소마다 결혼하객들 채운차들이 가득하였고.. 가는 버스안에서는 혼주이신 고선배님께서 떡과 과일등이랑 한보따리를 선사하셔 정말 맛있는 시간을 가졌.. 2010. 3. 3.
봄이오는 소리 . 2010. 3. 3.
3월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2010. 3. 3.
한장의 사진으로 연출 2010.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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