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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현 선배님 자제분 결혼식을 갔다오며... 2010년1월23일 인천웨딩홀에서 존경하는 카페지기님의아드님인 고영주군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날은 우리 카투사전우회를 대표하는 한성칠회장님께서 주례를 보셨습니다... 새벽의 찬공기가 눈 못뜨게하는 부산교육대학 한양프라자앞 새벽잠을 설치며 얼굴엔 미소가 가득찬채... 백승영,한성칠,이건녕,이금용,이원두,박순민,이태경,손현준,박대종... 백전의 용사들은 모였습니다. 박대종전우님은 혼주를 보기위해 새벽바람을 가르며 달려왔으나... 혼주는 이미 전날 인천으로 떠나버렸고.. 박대종 전우는 가는버스에 거수경례를 하며 아쉬움을 달랬죠... 그날은 대단한 길일인지 휴게소마다 결혼하객들 채운차들이 가득하였고.. 가는 버스안에서는 혼주이신 고선배님께서 떡과 과일등이랑 한보따리를 선사하셔 정말 맛있는 시간을 가졌.. 2010. 3. 3.
자갈치시장 번개 모임을 정리하며 ♣ 자갈치시장 번개 모임을 정리하며 ♣ 2009년 7월30일,그동안 장마로 인해 축축히 젖어있던 대지와 사람들의 마음을 깨끗이 말려주기라도 하듯, 화창한 날씨, 햇님이 방긋거리며 용인에서 카투사 예비역 한의사로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여준명 전우님을 맞이하는날! 그 순간의 역사는 부산에서도 명물인 자갈치시장 그리고 아지매,회한사라와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몸은 멀리 떨어져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카투사전우회,그것도 부산전우회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차 있는 여준명 전우님을 반기기위해 부산에서 14명의 선후배님 이 그 자리를 같이 하였습니다. 창가에는 부산항의 앞바다가 오랜만의 맑은하늘과 푸르름을 더하고 있었고 전우님들과의 술잔을 마주치는 그 자리는 한반도의끝 항구도시의 낭만에 흠뻑 취해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아.. 2010. 3. 3.
박지성골모임 2010. 3. 3.
봄이오는 소리 . 2010. 3. 3.
3월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2010. 3. 3.
한장의 사진으로 연출 2010.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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